육가공 전문 기업 ㈜백석(대표 백근우, 석윤태)의 육가공 간편 식품 브랜드 백석푸드시스템(bsf)이 개그맨 강재준을 모델로 하는 ‘매진시리즈'를 선보였다.

백석푸드시스템이 론칭한 간편 식품 ‘매진시리즈’는 쫄깃한 식감과 탁월한 풍미의 훈제막창과 12시간 연육 과정을 거친 꼬들막창으로 구성돼있다. 친환경 양돈 농가와 함께 선보이는 육가공 간편 식품으로 농장 운영부터 가공,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되는 백석의 비법이 담겼다.

좋은 원료가 최고의 맛을 만들어낸다는 일념으로 식탁에 올라가는 순간까지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유지하고, 숙성과 훈연을 통해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간편 식품으로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사진= ㈜백석] 

이어 열풍을 불러오기 위해 광고 모델로 개그맨 강재준을 발탁하며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개그맨 강재준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과 운동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약하고 있어 브랜드에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석푸드시스템 백근우, 석윤태 대표는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먹방과 운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강재준을 모델로 선정해 함께하게 됐다”며, “새 모델과 함께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좋은 요리를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석푸드시스템을 전개하는 ㈜백석은 ‘농장에서 식탁까지’를 슬로건으로 하는 육가공 식품 전문 브랜드다. 올인원 푸드 시스템을 중심으로 육류 간편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간편식 문화의 떠오르는 브랜드로써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