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백석(대표 백근우·석윤태)이 자사 육가공 간편식품 브랜드 ‘백석푸드시스템(bsf)’을 통해 친환경 양돈 농가와 함께 만든 육가공 간편식품 ‘매진시리즈’를 선보이며 개그맨 강재준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매진시리즈는 ㈜백석이 선보인 육가공 HMR 제품의 이름으로, 한국 친환경 돼지농장 운영부터 가공, 유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축적해 온 비법을 총망라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육가공 제품을 간편식으로 만들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숙성·훈연 가공해 쫄깃한 식감과 풍미가 탁월한 ‘훈제막창’과 12시간 연육 과정을 거친 ‘꼬들막창’이 대표 제품이다.

백석푸드시스템은 매진시리즈 론칭과 함께 개그맨 강재준을 광고모델로 선정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과 운동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강재준은 앞으로 백석푸드시스템의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CF 광고와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백석푸드시스템 백근우·석윤태 대표는 “집에서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육가공 제품 매진시리즈의 인지도를 높이고, 광고모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부여하고자 했다”며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개그맨 강재준을 모델로 선정, 앞으로 지하철, 옥외 전광판,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푸드시스템은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1등급 마늘돼지로 최고의 미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로 직접 판매까지 실현 가능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백석(BAEKSEOK)’을 서울 잠실동에 선보일 계획이다.

기사원문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0604507646?OutUrl=naver